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2전시장 6전시실에서 열렸는데 전시규모는 작년에 비해 좀 작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델타봇 방식의 3D프린터가 보이네요.
DSLR 여러대를 이용해 찍은 사진으로 3D 모델링 형성하는 것 같군요.
퀴즈 이벤트를 열심히 진행하던 메이커봇
미니는 전시기간 100만원에 할인해서 판매 중이었습니다.
10퍼센트 세일 가격 99만원.
전용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다빈치의 신형 미니 모델. 가격이 매우 저렴하네요.
VAT 포함가격이라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예상가.
아나츠의 3D 프린터 멀티데크
국민대에서 굉장히 눈길을 끄는 프린터를 몇 대 전시했습니다.
앞에껀 5300, 이건 4000
출력 샘플들
정말 크네요.
델타봇 형태의 프린터
뒤쪽에 있는 거랑 거의 같은 크기이지만
얘네는 델타봇 방식
출력영상
3D프린터로 만든 미술작품 갤러리
필라멘트를 만들어 주는 기계
3Doodler 이랑 비슷한 펜형 프린터. 음... 유사품 ?
풀 컬러 프린팅 헤드
층으로만 섞이는 건가?
5가지 색상의 필라멘트가 나란히
압출기도 다섯개
아쉽게도 수리중이어서 출력되는 모습은 못봤네요.
종이로 프린팅 하는 McorArke 는 이번에도 전시가 되었습니다.
부착형 초콜릿 3D 프린터
기존 3D프린터에 노즐부분을 이걸로 교체해서 출력하는 모양이네요.
초콜릿으로 출력한 결과물인데 완성도는 음... 좀...
외형을 초콜릿 모양으로 꾸며놨군요.
얘가 저 위의 태권브이를 출력한 프린터인 모양이군요.
한쪽 부스에서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나오길래 이거 뭐지 하고 봤더니
에어컨을 3D 프린터로 만들었다는군요.
물론 내부 냉각장치 등은 제외하고요.
재미난 외관을 가진 중국제 프린터
내부는 이거랑 같은 게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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