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9, 2011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의 강력한 시각효과에서 궁금한 5가지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transformers-dark-moons-powerful-visual-208967

 

트랜스포머:다크 오브더 문 에서 시카고 마천루를 공격하는 뱀을 닮은 캐릭터인 드릴러는 ILM에 의해 만들어진 역대 가장 복잡한 효과중의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서 ILM의 VFX수퍼바이저 스캇 파라씨는 몇 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단순히 영화적 효과만뿐 아니라 3D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ILM은 여기에 몇 가지 '비밀 소스'를 첨가하였습니다.

1. 드릴러는 70,051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단지 10,108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드릴러와  마천루를 파괴하는 씬의 복잡성 때문에 ILM내에서 가장 강력한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하는 몇 명의 아티스트들만이 이 샷들의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는 파일을 로딩하는데 거의 한 시간이나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2. 드릴러가 마천루를 파괴하는데 엄청난 컴퓨터 능력이 요구되었습니다. 유리창에 비친 반사와 같은 사실적인 CG건물과 함께 드릴러를 랜더링 하는데 프레임당 288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3. 복잡성을 더하는 Stereo3D. 실사촬영을 할 때는 두 카메라 렌즈의 중심간의 거리인 interocular distance 가 선택됩니다. "(CG에도)같은 정보를 사용해요. 정확히 복사를 합니다" ILM에서 왼쪽 눈(으로 본 뷰)을 랜더링 한 다음 오른쪽 눈 이미지를 랜더링 합니다. VFX팀은 3D로 샷을 보면서 필요한 만큼 수정하기를 반복합니다.

4. 작업 마지막주의 마지막을 위해서는 ILM의 전체 랜더팜이 트랜스포머3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습니다. ILM은 하루에 200,000시간 이상의 랜더링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24시간 기준으로 22.8년 분량에 해당합니다.

5. 극장 상영을 위해 마지막 "비밀 소스"가 첨가되었습니다. 일부 3D영화들은 프로젝트 될 때 어둡거나 흐릿합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밝게 만들었어요. 베이 감독이 극장주들에게 극장의 램프들이 항상 밝게 유지되도록 연락했어요. 여기에다 모든게 좀 더 날카롭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일종의 비밀 소스를 추가했지요. 왜냐하면 무엇이든 간에 단계를 거치다 보면 최종 상영본에서는 다소 덜 샤프해 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우린 알기 때문이죠"

Friday, July 8, 2011

V-Ray 나무 번쩍거림 없이 랜더링 하기


| 3ds Max Tutorial



1. 기존 방법

VraySun + VraySky 조명이며 나무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vraysun이 내리쬐임





2. Vraysun 에서 나무 프록시들을 illumination만 제외시킴. shadow는 켜놓았기 때문에 바닥에 그림자 생성됨
   VrayAmbientLight 를 추가하여 lightmap으로 Vraysky를 Manual node(overcast)로 설정하여 전체 GI효과를 줌
   direct light를 vraysun과 비슷한 각도에 배치한 다음 그림자는 없애고 tree proxy만 include 하여 직사광 효과를 줌





3. 2번과 동일하지만 나뭇잎 디퓨즈 재질에 VrayDirt를 추가하여 명암을 표현함.





4. 3번과 동일하지만 나무 재질 모두에 VrayDirt를 추가하였음.

Thursday, July 7, 2011

Some V-Ray works 2009~2010

영상은 HD로 보실 수 있습니다





  

  



























Saturday, July 2, 2011

모래(sand)를 이용하는 태양광 3D Printer

http://www.tomsguide.com/us/3D-Printing-Solar-Powered-Sand-Printer,news-11677.html#xtor=999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무궁무진한 양을 가진 모래를 3D프린팅으로 만들어 주는 장치를 학생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Markus Kayser - Solar Sinter Project from Markus Kayser on Vimeo.


In a world increasingly concerned with questions of energy production and raw material shortages, this project explores the potential of desert manufacturing, where energy and material occur in abundance.
In this experiment sunlight and sand are used as raw energy and material to produce glass objects using a 3D printing process, that combines natural energy and material with high-tech production technology.
Solar-sintering aims to raise questions about the future of manufacturing and triggers dreams of the full utilisation of the production potential of the world’s most efficient energy resource - the sun. Whilst not providing definitive answers, this experiment aims to provide a point of departure for fresh thinking.
에너지 생산과 원료부족 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세계에서,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와 원료가 넘쳐나는 사막에서의 생산에 대한 잠재력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 태양빛과 모래는 에너지 및 원료물질로 사용되어 3d 프린팅 과정을 사용해 유리 물체를 생산합니다. 천연 에너지와 원료가 최첨단 제조기술과 결합된 것입니다.
솔라-신터링(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소결)은 제조업의 미래에 관한 질문들을 제기하고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자원인 태양의 생산잠재력을 완전히 이용하는 꿈을 실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록 완전한 해답들을 제공하지는 않으나, 이 실험은 새로운 생각의 출발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