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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입니다.
아래 튜토리얼은 V-Ray를 사용하여 multichannel EXR 파일로 랜더링 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애니메이션 (혹은 스틸이라도) 등을 랜더링 하는 경우에 단일 패스로 한번에 최종랜더링 이미지를 내기보다는
여러개의 패스(diffuse, GI, specular, lighting, .....) 를 랜더링 하여 합성툴을 이용하여
최종 이미지를 만드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V-Ray에도 이미 여러가지의 랜더패스들을 추출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Render Element 탭으로 간 다음 원하는 element 들을 선택을 합니다. 컨트롤 키를 누르고 선택을 하면 여러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OK버튼을 누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여러가지 랜더패스들이 등록이 되며 개별적으로 몇가지는 약간의 옵션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랜더링시 많이 사용하는 TGA파일의 경우 32bit 포맷이라고 하지만 이는 채널별 (R, G, B, A) 로는 8비트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색정보의 손실로 인해 합성시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채널별로 32비트 포맷이 지원이 되는 exr 파일로 내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랜더패스별로 단일 파일을 사용하는 경우 대용량의 파일로 인해 불편해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Vray에서 지원하는 멀티채널 EXR 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불편을 없앨 수 있습니다.
적당한 씬을 만들어서 재질과 조명및 카메라등 모든 설정을 마칩니다.
랜더러를 V-Ray로 변경을 하고
V-Ray 탭에서 V-Ray Frame Buffer를 활성화 시킵니다.
Enable built-in Frame Buffer 를 켜고
V-Ray raw image file 부분에서 Render to V-Ray raw image file 에 체크가 된 상태에서(기본값임) Brower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경로에 저장될 파일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이 때 파일 이름뒤에 확장자를 exr 로 직접 입력을 합니다.
랜더링을 합니다.
프레임버퍼에 위의 그림과 같이 여러개의 랜더패스들이 보여집니다.
지정한 경로에는 프레임별로 하나의 exr 파일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를 멀티채널 exr 파일을 지원을 하는 합성툴 (Nuke 등) 을 사용하여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여러가지 랜더패스들을 이용하여 합성을 하는 기본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을 담은 링크입니다.
http://vray.info/tutorials/basiccomping/
아마도 많이 보셨을 것이라 생각되며, gnomon workshop의 Christopher Nichols 씨의 강좌에도 설명이 되어있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포토샵이나 에프터이펙트 의 경우 최근의 CS3 까지도 멀티채널 exr 파일을 직접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ProEXR 같은 플러그인 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http://www.fnordware.com/ProEXR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게 되면 포토샵 같은 경우 각 패스들이 레이어로 구분이 되어 불러와집니다.
--- 끝
http://blog.naver.com/billywagner/150085181911
2010-04-26 18:07:26
아래 튜토리얼은 eyecg.com 에 2008/09/26 14:37:24 에 게시한 글입니다.2010-04-26 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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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튜토리얼은 V-Ray를 사용하여 multichannel EXR 파일로 랜더링 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애니메이션 (혹은 스틸이라도) 등을 랜더링 하는 경우에 단일 패스로 한번에 최종랜더링 이미지를 내기보다는
여러개의 패스(diffuse, GI, specular, lighting, .....) 를 랜더링 하여 합성툴을 이용하여
최종 이미지를 만드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V-Ray에도 이미 여러가지의 랜더패스들을 추출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Render Element 탭으로 간 다음 원하는 element 들을 선택을 합니다. 컨트롤 키를 누르고 선택을 하면 여러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OK버튼을 누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여러가지 랜더패스들이 등록이 되며 개별적으로 몇가지는 약간의 옵션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랜더링시 많이 사용하는 TGA파일의 경우 32bit 포맷이라고 하지만 이는 채널별 (R, G, B, A) 로는 8비트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색정보의 손실로 인해 합성시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채널별로 32비트 포맷이 지원이 되는 exr 파일로 내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랜더패스별로 단일 파일을 사용하는 경우 대용량의 파일로 인해 불편해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Vray에서 지원하는 멀티채널 EXR 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불편을 없앨 수 있습니다.
적당한 씬을 만들어서 재질과 조명및 카메라등 모든 설정을 마칩니다.
랜더러를 V-Ray로 변경을 하고
V-Ray 탭에서 V-Ray Frame Buffer를 활성화 시킵니다.
Enable built-in Frame Buffer 를 켜고
V-Ray raw image file 부분에서 Render to V-Ray raw image file 에 체크가 된 상태에서(기본값임) Brower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경로에 저장될 파일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이 때 파일 이름뒤에 확장자를 exr 로 직접 입력을 합니다.
랜더링을 합니다.
프레임버퍼에 위의 그림과 같이 여러개의 랜더패스들이 보여집니다.
지정한 경로에는 프레임별로 하나의 exr 파일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를 멀티채널 exr 파일을 지원을 하는 합성툴 (Nuke 등) 을 사용하여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여러가지 랜더패스들을 이용하여 합성을 하는 기본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을 담은 링크입니다.
http://vray.info/tutorials/basiccomping/
아마도 많이 보셨을 것이라 생각되며, gnomon workshop의 Christopher Nichols 씨의 강좌에도 설명이 되어있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포토샵이나 에프터이펙트 의 경우 최근의 CS3 까지도 멀티채널 exr 파일을 직접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ProEXR 같은 플러그인 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http://www.fnordware.com/ProEXR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게 되면 포토샵 같은 경우 각 패스들이 레이어로 구분이 되어 불러와집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