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echcrunch.com/2011/10/29/apple-revealed-as-purchaser-of-mapping-tech-company-c3/
올해 초 CES 2011 에서 선보였던 기술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게 아래 영상에서 보이는 3차원 지도인데요
2009년에 소개된 적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링크 클릭)
위 영상은 애플 아이패드에서 시연중인 지도입니다.
약간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아마도 데이터 전송량 때문인 듯) 그래도 꽤나 훌륭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구나 기존 위성사진과는 달리 완전한 3차원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마치 헬기를 타고다니면서 내려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미 공개될 당시에 어딘가에서 해당 기술을 구매를 했는데 당시에는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그 당사자가 공개가 되었는데 애플이었다고 하네요
http://9to5mac.com/2011/10/29/apple-acquired-mind-blowing-3d-mapping-company-c3-technologies-looking-to-take-ios-maps-to-the-next-level/
그 동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자체적인 지도서비스가 없이 구글맵 등을 사용해 왔던 애플에게
새로운 또 하나의 무기가 생긴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단순히 위성사진이나 스트리트 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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