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월드 IT쇼 (WIS 2016) 다녀왔습니다.
DLP 3D Printer
가격이 4백만원... :(
장난감 같지만 작동하는...
오늘 온 목적이 포머스팜의 3D프린터를 보기 위함인데
새로 나온 OLMO 입니다. 가격이 297만원.
신제품 외에 제가 살 계획(?)이 있는 모델은 전시를 안했더군요.
3D 프린팅 아트토이라는데, 설마 저렇게 서포트들을 그대로 남겨둔 채로 판매를??
동작인식을 이용해서 드론을 조종하는 시범
시연시간이 좀 지났는데 방송사에서 촬영을 나온 관계로 시연장면을 잠시 볼 수 있었습니다.
시연에 사용된 드론은 패럿 제품
VR 시뮬레이터
관람객도 없고 한 번 앉아서 테스트 해보고 싶었으나...
장롱면허만 십수년인지라... 패스~~ :(
투명한 디스플레이
투명한 쇼케이스
LCD이므로 내용이 시시각각 변합니다.
오락실에서 본 적 있는 농구공게임
디지털 다트게임
3층 C홀에는 대기업들의 전시부스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요 Serif TV.
옆에서 보면 Serif 문자의 I 자 형태를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뒷면도 상당히 깔끔합니다. 조작부는 4방향 버튼 하나 뿐.
리모트 컨트롤러
가격은 들었는데 그냥 한 귀로 흘려버릴만한 정도의 가격. ㅎㅎ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서 간송미술관 미술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S7 edge 의 방수기능을 설명하고 있는 중.
음... 참 좋군요.
기어360 카메라.
작고 귀여운 모양에 비해 무게는 제법 묵직합니다.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네요. 탐났...
엘지의 롤링 봇 카메라.
데구르르 움직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
5각형으로 새로 나온 롤리키보드 2
키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크기 때문인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
PC에서 사용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펑션키를 누르고 F1,F2 키 등을 눌러야 하는 점도 단점.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색상이 예쁩니다.
텀블러 모양을 한 스피커.
상단부 전체가 스위치.
KT부스에서 본 VR체험관
이번 전시회는 전체적으로 VR 기기들이 대세입니다.
하나씩 머리에 쓰고 보니 꽤 재미납니다.
다만 안경을 쓰는 입장에서 안경벗고 봐야해서 좀 흐릿하게 본 게 아쉽네요.
타임슬라이스 촬영 체험부스에는
삼성 NX500과 삼양렌즈가 사용되었군요.
작고 깜찍하게 생겼던 신형 미니빔. 이쁨 @.@
영화 '리얼 스틸'을 연상케 하는 로봇.
역시나 시연시간이 안맞아서 작동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
스냅드래곤 부스의 차량주행시스템 데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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