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0, 2009

Render to Texture를 이용하여 불켜진 로우폴리 실내 만들기 2/3


| Eyecg.com tutor

아래 게시글은 eyecg.com 에 2009/02/08 19:59:38 에 게시한 튜토리얼입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 절대 금지입니다.
 
 
 
 
 
1편에 이어서......




 
19.  이번에는 천정의 형광등을 만듭니다.
 
interior 재질 6번의 스탠더드 재질을 VRayLightMtl로 바꿔서 형광등으로 사용될 맵을 지정하고, 세기는 4.0 정도로 높여 줍니다.


 
20. 플랜을 하나 만들어서 형광등 크기에 맞게 적당히 크기를 설정하고, UVW Map 모디파이어를 추가한 다음 채널을 6번으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Material 모디파이어를 추가하여 6번으로 설정을 합니다.
 
여기에 사용된 형광등 맵은 별도로 형광등을 모델링 하여 Orthographic 카메라에서 랜더링 한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21. Edit poly를 추가하거나 혹은 editable poly로 바꾼 다음 border를 선택하여 shift+이동을 하여 약간 위쪽으로 두께를 만들어 줍니다.


 
22. 천정에 적당한 위치에 여러개를 복사해서 배치합니다.


 
 
23. 이제 실제 형광등으로 사용될 조명을 설치를 합니다. 플랜으로 만든 형광등 오브젝트에 비해 약간 낮게 위치시킵니다.

 
 

24. 반드시 Invisible 을 체크하여 랜더링시 직접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25. 이제 랜더링을 해 봅니다.
 
Default lights와 Hidden lights 는 끄고 랜더링 하도록 합니다. GI를 켠 다음 평소 사용하는 GI설정을 합니다. 여기서는 Irradiance map (low preset) 과 Lightcache를 사용하였습니다.

 
 

26. 랜더링을 해 보니 약간 어둡니다. 실제로 여기서 좀 어두워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가능하면 실제처럼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VrayFrameBuffer 를 사용하는 경우 히스토그램을 보면서 노출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7. Vraylight의 세기를 10에서 20으로 좀 높여서 랜더링 해 봤습니다. 적당히 밝아진 것 같습니다.
랜더링 시간이 약 1분 정도 나왔네요.

 
 

28. 이제 실내 오브젝트의 모든 모다피어어들을 collapse 시켜서 하나의 editable poly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문 2개와 천정의 형광등 오브젝트 역시 모두 attach시켜서 하나의 오브젝트로 만들어 줍니다. 기존의 문과 형광등에 지정되어 있던 uv 채널역시 통합이 되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은 5번, 형광등은 6번입니다.


 

29. 하나로 합쳐진 오브젝트를 Unwrap 모디파이어를 추가하여 면들이 겹쳐지지 않게 펴 줍니다.
Unwrap의 방법은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Unwrap을 모르시는 분은 이 부분은 그냥 생략하셔도 됩니다.
 
이 때 Unwrap의 Map Channel 은 1번으로 하도록 합니다.


 

이제 정리를 해 보면, 벽면의 맵채널은 2번, 천정은 3번, 바닥은 4번, 문은 5번, 형광등은 6번 이며 unwrap을 이용한 전체 오브젝트는 1번을 사용합니다.
 
지금까지는 각 부분들이 multi/sub-object의 각각의 재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0. 이제 Render to Texture를 합니다. 랜더메뉴에 있는 Render To Texture를 선택합니다.
 
박스 오브젝트를 선택을 한 상태로 아래 그림과 같이 옵션들을 확인합니다.
 
우선 Path 경로를 설정합니다. 이는 베이킹 된 텍스쳐가 저장될 경로를 지정해 주는 것으로,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면 됩니다.
 
오브젝트가 선택이 되어있지 않으면 Name의 Box01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Mapping Cordinates 에서 Use Existing Channel 을 선택하고 Channel 1번을 선택을 합니다.
 
이는 우리가 Unwrap을 통해서 편 UV를 1번으로 지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앞서서 Unwrap을 하지 않고 생략을 했다면 두번 째 옵션인 Use Automatic Unwrap을 선택을 합니다. 이 때에도 채널은 1번을 사용하도록 지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채널 드롭다운을 내려보면 우리가 지금까지 지정했던 모든 맵채널들이 표시가 될 것입니다.
 

 
31.  Add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작은 팝업창에 Available Elements가 나타나고, 여기서 VRay_CompleteMap을 선택한 다음 Add Elements를 해 줍니다.
 
그러면 Output 창에 VRay_CompleteMap이 등록이 되며 사이즈가 256x256으로 설정이 됩니다.
 
256x256픽셀과 같이 너무 작은 이미지로 작업을 하면 퀄리티가 낮아지므로 1024x1024를 클릭하여 좀 크게 만들도록 해 줍니다.
 
그리고 File Name and Type 옆의 박스버튼을 눌러서 베이킹 된 이미지가 저장될 파일이름과 종류를 지정해 줍니다.
 
이 때 우리는 32bit float 포맷인 HDR 포맷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32. HDR 포맷으로 지정을 하면 HDRI Save Settings 가 나타나는데 Non-Clamped (Real Pixel) Color Channel 로 지정을 합니다.


 

33. Render to Texture 옵션창 하단의 Render 버튼을 누릅니다. (랜더링시 사용하는 랜더아이콘이 아닙니다)
 
이 때 아래와 같은 오류메시지가 뜬다면 그냥 무시하고 진행합니다.
옵션중에 새로 베이킹 된 텍스쳐를 기존 재질의 Shell 재질을 이용해서 원하는 맵슬롯에 지정해 주는 옵션이 있는데 여기서는 필요없으므로 그냥 Output into Source 옵션을 사용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메시지입니다. Continue 를 눌러줍니다.


 

34. 우리가 만들어놓았던 Unwrap 형태에 맞게 아래 그림처럼 랜더링이 됩니다. 그리고 옵션창에서 지정한 경로에 이 이미지가 HDR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만일 저장이 되어있지 않다면 이 창에서 직접 저장아이콘을 눌러 저장해 줄 수도 있습니다.


 
Unwrap을 하지 않고 Automatic Unwrap 옵션을 사용하였다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자동으로 unwrap을 해 준 다음 랜더링을 해 줍니다.
 
이 경우 문 테두리 등이 문 앞면과 분리되어 저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능하다면 직접 unwrap을 해서 원하는 형태로 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Render to texture가 끝이 났습니다.
 


~~ 3편에서 이어집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로그인하지 않아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