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4월에 함께 살기 시작했던 꼬마 화분 4종
두 번째랑 네 번째 있는 트리얀, 테이블 야자는 이미 저세상으로 갔고
나머지 산세베리아 수퍼바랑 골드아이비만 남아 있습니다.
빈 화분에는 증식한 골드아이비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화분도 너무 작은 듯 해서
무려 7년만에 분갈이를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장만한 개당 천원짜리 플라스틱 화분들..
조금 더 큰 걸로 하려고 했는데 적당한 크기의 화분이 없더군요.
너무 크고 무거운 것들 뿐...
그리고 분갈이 3종 세트.
분갈이 완료!!
저 트레이 보다 약간 더 키가 높은 녀석들로 장만하려고 했지만
그런 화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묻혀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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