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3, 2011

월동준비 완료





비닐로 막았습니다.
원래 창틀 상단에 커튼용 레일이 있었던 터라
저 부분에 옷걸이 가운데부분을 잘라서 비닐위쪽에서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도록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가끔씩 창문을 열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쪽 창이 북향인데다가 단일창이라
한겨울만 되면
아래 사진처럼 영화 '투모로우'가 재현되는 관계로...







조언대로 에어캡을 발랐습니다. 작은 창도 왼쪽창은 바깥, 오른쪽 창은 안쪽에 발랐고,
아래처럼 유리창 부분에도 안쪽에다가 에어캡을 양면테이브로 붙였습니다.


3 comments:

  1. 제품 포장용 에어캡(뾱뾱이)를 몇겹 겹쳐 붙이면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판매하는곳은 많으며 가격도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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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바람이지만
    창 자체의 온도로 인해 빼앗기는 열도 많아서
    저는 유리 전체에 발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창을 여닫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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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에어캡 컴부품 사고나서 남은 것들이 있긴 한데 것도 괜찮은 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근데 그럼 너무 어두워지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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